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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일이 바빠서 잠을 줄이고 일에 매진을 했더니..역시나 그분이 오셨다.
아침에 잠을 깨려고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데 입천장? 윗니와 윗입술 사이라고 해야되나? 따갑기 시작한다. 올해 입 안이 헐은적이 없는데 최근에 무리한게 화근이였나보다.
피곤하거나 영양부족으로 입안이 헐음
입안이 허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동감할 것이다.
- 과로 또는 잠을 잘 못잠
- 끼니 거름
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이유라고도 하는데 크게 심했던 적도 없고, 입안에 하얀거 생기는게 1~2개 정도일 것이다. 이게 왜 생길까 궁금하여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..
생각보다 심각한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. 3개, 5개, 10개 이렇게 대량으로 있는 사람들이 보임.
이건 확실히 질병같지만, 우리같은 일반인이라면 구내염이 한두개 생기는것이 보통. 내 몸을 내가 가장 잘아는 나는 구내염 치료방법도 안다.
입안이 헐었을 땐 밥 많이 먹고 푹 자자
어떤 보약보다 제때 식사를 하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며, 잠은 푹 자주는 것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. 보통 2틀에서 3일정도 푹 자고 밥도 잘 챙겨먹으면 입안에 하얀게 사라진다.
너무 아파서 짜증날 때는 입안에 바르는 연고가 있지만 나는 입안에 연고를 바르는 건 뭔가 찝찝해서 안 바른다. 그냥 냉수나 얼음물로 마취 시키고 참는다.
하지만, 1주~2주 정도 구내염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 꼭 가보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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